케리아 “뉴진스로 롤드컵 우승 동기부여”→페이커 “어쩐지 잘하더라”(아형)

서유나 2024. 1. 27. 22: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 케리아가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케리아가 "뉴진스가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뉴진스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다. 연습할 때 뉴진스 막대과자가 있는데 옆에 얼굴만 두고 게임했다"고 털어놓자, 페이커는 "어쩐지 잘하더라"며 납득했다.

케리아는 실제로 뉴진스를 봤냐는 말에 "결승전 때 무대를 해주셨다. 그 전날에도 미디어 데이를 했는데 거기서 사인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T1 케리아가 뉴진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8회에서는 월드클래스 e스포츠팀 'T1'의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케리아는 K-팝 팬인 사실을 고백했다. "취미가 진짜 없어서 아이돌을 자주 본다. 머리 지끈할 때 아이돌을 보면 마음이 상쾌해진다"고.

이진호는 이런 케리아를 두고 "이번에 이슈된 게 있다"며 "게임에서 이긴 다음에 '뉴진스 나와!'라고 했다"고 말했다. 준결승에서 결승 진출이 확정되며, 롤드컵 결승 오프닝 무대를 하는 뉴진스를 실제로 보게 된 기쁨에 외친 말이었다.

케리아가 "뉴진스가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뉴진스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다. 연습할 때 뉴진스 막대과자가 있는데 옆에 얼굴만 두고 게임했다"고 털어놓자, 페이커는 "어쩐지 잘하더라"며 납득했다.

케리아는 실제로 뉴진스를 봤냐는 말에 "결승전 때 무대를 해주셨다. 그 전날에도 미디어 데이를 했는데 거기서 사인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김희철은 "뉴진스도 '뉴진스 나와'를 안다"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