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교원 지원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3월부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합니다.

교육감 직속으로 운영되는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4급을 단장으로 본청 12명, 각 지원청에 변호사와 상담사 등 18명을 배치하고, 교권 존중 문화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1명으로 구성된 '유보통합추진단'을 부교육감 직속 기구로 배치합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