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폭포 빙벽 등반 60대 25m 아래 추락해 중상
박기원 2024. 1. 27. 22:00
[KBS 창원]오늘(27일) 오후 3시 반쯤 밀양시 산내면 가마불폭포에서 빙벽 등반을 하던 60대 이모 씨가 2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왼쪽 어깨와 얼굴 등을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울산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일행 5명과 함께 빙벽을 오르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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