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SK오션플랜트 에틸렌 가스 누출…1명 경상
박기원 2024. 1. 27. 22:00
[KBS 창원]어제(26일) 오후 1시 40분쯤 고성군 동해면 SK 오션플랜트에서 에틸렌 가스가 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탱크로리 기사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틸렌 가스를 저장탱크에 주입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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