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행 여객기 ‘결빙 방지 장치’ 문제로 긴급 회항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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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함이 발생해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승객 125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항공기 왼쪽 엔진에 있는 결빙 방지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공항으로 돌아왔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른 항공기로 4시간 뒤에 운항이 재개되면서 도착 시각도 예정보다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측은 문제가 생긴 여객기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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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함이 발생해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승객 125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항공기 왼쪽 엔진에 있는 결빙 방지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공항으로 돌아왔다.
여객기의 목적지는 일본 아오모리 공항이었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른 항공기로 4시간 뒤에 운항이 재개되면서 도착 시각도 예정보다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 측은 문제가 생긴 여객기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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