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중국 연봉 245억 제안 거절? 사실 T1과 장기계약”(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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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이 중국 이적 제안 거절의 비화를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8회에서는 월드클래스 e스포츠팀 'T1'의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반면 다른 팀과 계약할 기회가 있었지만 의리를 지킨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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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중국 이적 제안 거절의 비화를 전했다.
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8회에서는 월드클래스 e스포츠팀 'T1'의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형님들은 전원 재계약 소식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더 높은 연봉 제안이 있었으면 옮기고 싶었을 수도 있었겠다고 짐작했다.
특히 페이커의 중국에서 받은 연봉 245억 제안이 언급됐다. 이에 페이커는 "나는 사실 장기계약이었다"고 밝혔고, 오너 역시 "나도 내년까지 계약이 있었다. E스포츠도 다른 스포츠처럼 다년 계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다년계약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반면 다른 팀과 계약할 기회가 있었지만 의리를 지킨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 제우스는 "사실 이번에 MVP도 타서 분위기가 좋았다. 한 번 돌아볼까 하고 돌아봤는데 그래도 남고 싶더라. 남으니까 '아는 형님'도 나오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구마유시는 "나는 원래 T1에 충성도가 높아 (이적) 생각 안 했다"고 고백했고 케리아는 "나 같은 경우 다른 팀에서 돈을 더 준다고 해도, 조건이 좋아도 T1에 남는 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케리아는 "제안 안 왔지?"라는 이진호의 예리한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유일하게 다른 팀 이적 생각이 있었음을 고백한 제우스는 곤란한 분위기에 "참, 이게 세상이 솔직하면 불리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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