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구마유시, 케리아와 애인 같은 사이? "서운할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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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구마유시가 케리아에게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 롤드컵 우승의 주역 프로게임단 T1 멤버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연했다.
김희철은 "구마유시랑 케리아는 포지션상 애인 같은 포지션이라 더 깊게 싸울 수밖에 없다"며 싸웠던 적 없냐고 물었다.
구마유시는 "내가 은근히 서운할 때가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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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T1 구마유시가 케리아에게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023 롤드컵 우승의 주역 프로게임단 T1 멤버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T1은 서로 서운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희철은 "구마유시랑 케리아는 포지션상 애인 같은 포지션이라 더 깊게 싸울 수밖에 없다"며 싸웠던 적 없냐고 물었다. 구마유시는 "내가 은근히 서운할 때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케리아는 "처음에 착하게 말했는데 말을 해도 잘 안되니까 세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구마유시는 "어떻게 세게 얘기했냐"는 질문에 "특정한 단어보다는 분위기나 뉘앙스가, 눈 안 마주치고 이야기하고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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