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놀토’ 녹화 중 고소 위기 “푸바오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 원성 자자

이슬기 2024. 1. 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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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고소 당할(?) 위기에 처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푸바오로 분장한 문세윤이었다.

하지만 "아 진짜 그러지마. 그러다 고소 당해"라는 원성이 쏟아지고, 피오가 "푸바오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문세윤은 당황했다.

문세윤은 바로 "꿔바로우로 하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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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세윤이 고소 당할(?) 위기에 처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김서형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식구들은 '토요 동물농장' 특집으로 분장에 나섰다. 다채로운 분장이 쏟아진 가운데 신동엽은 찐 '동물농장' 아저씨로 등장해 멤버들을 이끌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푸바오로 분장한 문세윤이었다. 붐이 "옆이 좀 문제인데"라고 하자 그는 "푸바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아 진짜 그러지마. 그러다 고소 당해"라는 원성이 쏟아지고, 피오가 "푸바오 팬들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하자 문세윤은 당황했다. 문세윤은 바로 "꿔바로우로 하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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