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행 여객기, '결빙 방지 장치' 문제로 긴급 회항

윤태인 2024. 1. 27.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함이 발생해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승객 125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항공기 왼쪽 엔진에 있는 결빙 방지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객기의 목적지는 일본 아오모리 공항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문제가 생긴 여객기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일본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결함이 발생해 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승객 125명이 타고 있던 여객기는 이륙 30분 만에 항공기 왼쪽 엔진에 있는 결빙 방지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서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여객기의 목적지는 일본 아오모리 공항이었습니다.

이 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다른 항공기로 4시간 뒤에 운항이 재개되면서 도착 시각도 예정보다 늦어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문제가 생긴 여객기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