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글라이딩 60대男 야산에 불시착…1시간 만에 구조

연종영 기자 2024. 1. 27. 2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것대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이 야산 나무에 불시착했다가 1시간만에 구조됐다.

27일 오후 5시 9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A씨가 15m 높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나무 아래에 매트를 깔고 1시간 남짓 구조작업을 벌였다.

남성은 별다른 상처없이 스스로 나무에서 내려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27일 충북 청주 것대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이 야산 나무에 불시착한 뒤 1시간만에 구조됐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4.01.27.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청주 것대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이 야산 나무에 불시착했다가 1시간만에 구조됐다.

27일 오후 5시 9분께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A씨가 15m 높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나무 아래에 매트를 깔고 1시간 남짓 구조작업을 벌였다.

남성은 별다른 상처없이 스스로 나무에서 내려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