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조세호, 3억 명품백설에 펄쩍 “‘사람이 명품 돼야’ 댓글 달려”(조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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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화제를 모았던 명품 가방에 대해 해명했다.
조세호는 "어떻게 3억짜리 가방이 있나"라고 발끈했고, 고영배는 "그걸 왜 다 해명해야 하나. 열심히 벌어서 3억짜리 가방 드는 게 뭐가 잘못된 거야"라고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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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세호가 화제를 모았던 명품 가방에 대해 해명했다.
1월 27일 ‘TEO 테오’ 채널에는 ‘트렌디할 조영지’ 콘텐츠가 공개 됐다.
영상에서 신현지가 팔 토시와 조끼 패션을 선보이자, 고영배와 조세호는 KCM을 떠올렸다. 신현지가 “KCM님의 스타성 하나는 어마하다고 생각한다. 20년 넘게 회자가 되지 않나”라고 말하자, 고영배는 “일종의 패션 대명사가 되었다. 명품 가방하면 조세호 떠올리는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그게 화제가 돼서 조세호 가방 해서 연예면에 안 올라오고 경제면에 올라오니까 댓글이 달리더라. ‘그만 사’,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지’라는 댓글이 있었다. 그걸 보면서 ‘어? 맞다’ 생각했다. 명품을 입었으면 명품답게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상황들”이라고 반응했다.
고영배는 “근데 형이 이런 얘기를 할 때 뭔가 해명하는 느낌이 드는 게 이상한 것 같다. ‘아 그 가방? 3억?’ 그냥 얘기하면 안 되나?”라고 장난을 쳤다.
조세호는 “어떻게 3억짜리 가방이 있나”라고 발끈했고, 고영배는 “그걸 왜 다 해명해야 하나. 열심히 벌어서 3억짜리 가방 드는 게 뭐가 잘못된 거야”라고 몰아갔다. 조세호는 “3억이 아니라고. 이상한 소리하고 있어”라고 버럭한 뒤 “네가 주우재랑 다를 게 뭐가 있나. 주우재가 4억이라고 했나?”라고 말했다.
고영배는 “4억이냐”라고 놀라는 반응을 보이며 장난쳤고, 조세호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라고 황당해했다.
조세호는 “제주도에 한 번 가는데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 마스크를 끼고 공항에서 그 가방 들고 지나갈 때 ‘조세호 씨 아니세요?’라고 하더라. 어떻게 알아보셨냐고 했더니 가방 보고 알아봤대. 근데 그분이 잘 어울린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졌다”라고 가방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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