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4년 차 장기연애에도…“우리 공주님”(슈퍼마켙 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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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4년 장기 연애 중인 남자 친구와 애칭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토크 중 갑자기 울린 휴대폰 알림음에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서 메시지가 왔다며 "잘하고 와 내 공주님"이라는 내용을 밝혀 이소라의 탄성을 자아냈다.
남자친구가 실제로 피신을 간 적은 없다며 "사랑으로 보듬어준건가요?"라는 한예슬의 물음에 이소라가 "사랑인 거 같다"고 대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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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장기연애에도 여전히 “우리 공주님, 허니”
배우 한예슬이 4년 장기 연애 중인 남자 친구와 애칭을 주고 받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게재된 ‘한예슬 남친 앞에서 이것까지 가능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한예슬의 연애담이 공개됐다.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는 한예슬이 방송 중임을 밝히자 그의 남자친구는 “전화하는데도 땀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위스키를 한 잔 마셨다는 한예슬에 그는 “데리러 가겠다”며 4년 연애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의 통화를 지켜본 이소라는 애칭을 써 본 적이 없다며 한예슬의 목소리 톤과 에너지를 칭찬했다. 한예슬의 애교에 자극을 받은 이소라는 “사랑스러운 소리로 얘기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멜로디가 듣기 좋으니까”라며 “자기”라는 말을 따라 해보다 포기해 웃음을 안겼다.
남자친구가 브라이언처럼 개코라고 밝힌 한예슬은 “나의 어택이 쉽지는 않을 텐데”라며 의아해하면서도 걱정했다.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오히려 한예슬이 민망해할까 봐 “자리 비켜주겠다”며 배려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소라는 “피신하는 거 아니냐”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친구가 실제로 피신을 간 적은 없다며 “사랑으로 보듬어준건가요?”라는 한예슬의 물음에 이소라가 “사랑인 거 같다”고 대답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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