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신세경 남장 알고 “요사하고 괴상한 짓” 막말 (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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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 신세경의 남장을 알고 공격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3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김명하(이신영 분)는 강희수(신세경 분)의 남장을 알고 이인(조정석 분)과 바둑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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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이 신세경의 남장을 알고 공격했다.
1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3회(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에서 김명하(이신영 분)는 강희수(신세경 분)의 남장을 알고 이인(조정석 분)과 바둑을 막았다.
김명하는 이인에게 강희수와 선약이 있다고 주장했고, 이인은 “두 사람 잘 아는 사이냐”며 “마음 같아서는 나와 약조가 먼저라 하고 싶지만 몽우 네가 난처해지겠지. 오늘은 양보하마. 다음에는 어림도 없다”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이어 김명하는 강희수에게 “영상대감도 낭자가 이런 꼴로 돌아다니는 걸 아냐”며 손을 잡았고, 강희수가 “지금 죄인 문초하냐”며 성내자 강희수는 “문초가 뭔지 알기는 하냐. 이리 요사스럽고 괴상한 짓을 하다 들키면 살이 터지고 피가 터지는 고신을 당하게 될 거다. 그것이 문초다. 낭자의 부도덕을 단속하지 못한 죄로 대감도 위험해질 거”라고 경고했다.
강희수는 “저를 겁박하는 거냐”며 김명하를 발로 차서 손을 놓게 했고, 김명하는 “대군과 어떻게 아는 사이냐. 몽우? 대군이 낭자를 그리 부르던데? 많이 친밀해 보이더라. 그래서 나와 혼인할 수 없는 거냐”고 질문했다.
강희수는 “혼인할 수 없는 건 나리가 남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 바둑도 두지 못하는 무례하고 재미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자기 허물을 남 탓하지 마라”며 “요사스럽게 괴상한 짓이나 하는 저를 아직도 혼인 상대로 생각하는 거냐”고 일침 했다. (사진=tvN ‘세작, 매혹된 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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