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페이커 “꿈은 대학 가는 것...프로 제안 고민 많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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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가 프로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T1 멤버들은 처음부터 프로게이머를 꿈꿨냐는 질문을 받았다.

페이커는 "롤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출시되어서 그때부터 했다"며 "그리고 자연스레 (프로 선수) 제의를 받았다. 프로게이머를 하겠다고 (게임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점수가 높아지고 프로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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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페이커가 프로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2023 롤드컵 우승의 주역 프로게임단 T1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T1 멤버들은 처음부터 프로게이머를 꿈꿨냐는 질문을 받았다.

페이커는 “롤이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출시되어서 그때부터 했다”며 “그리고 자연스레 (프로 선수) 제의를 받았다. 프로게이머를 하겠다고 (게임을) 시작한 건 아니었다”고 밝혔다.

페이커는 이어 원래 자신의 꿈에 대해 “꿈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서 돈 많이 벌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점수가 높아지고 프로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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