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성범죄 피해자 스토킹한 공무원 집유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 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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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를 보복성으로 스토킹 한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공무원 A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아버지를 고소한 피해자에게 수차례 연락했고, 접근 금지 조치도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A 씨는 공무원 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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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버지를 강제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를 보복성으로 스토킹 한 공무원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공무원 A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아버지를 고소한 피해자에게 수차례 연락했고, 접근 금지 조치도 무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대로 형이 확정되면 A 씨는 공무원 직을 잃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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