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0.1% 직장인 평균 연봉 살펴보니...서울 14억원, 강원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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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에 드는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약 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강원의 상위 0.1%와 3배 차이가 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6213명의 총급여는 평균 13억8817만원이었다.
전국에서 상위 0.1%의 총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463명이 4억6268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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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격차 서울·부산·경기 순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에 드는 직장인의 연봉이 평균 약 1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강원의 상위 0.1%와 3배 차이가 났다.
![사진은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하고 있는 모습. 기사와 무관. [사진=뉴시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27/inews24/20240127211337925zslu.jpg)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시도별 근로소득 신고현황'에 따르면, 2022년 서울에서 근로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6213명의 총급여는 평균 13억8817만원이었다.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총급여액은 연간 근로소득에서 식대 등 비과세소득을 차감한 액수다. 연말정산과 각종 공제의 기준이다. 두 번째로 많은 곳은 제주로 10억605만원(216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는 9억4952만원(4832명)으로 그다음이었다.
전국에서 상위 0.1%의 총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463명이 4억6268만원을 받았다. 1위 서울의 약 3분의1 수준이다.
세종(4억7223만원·166명), 전북(5억374만원·536명)도 서울의 약 3분의 1 수준에 불과해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전국을 모두 합한 상위 0.1%의 총급여는 평균 9억8798만원이었다.
서울은 전국 시도 중 소득 격차도 가장 컸다. 서울에서 상위 20%의 연봉은 평균 1억1995만원으로 하위 20%(667만원)와 18배 차이가 났다. 그 다음으로는 부산(15.5배), 경기(14.6배) 등이 소득격차가 심했다.
소득 격차가 가장 낮은 곳은 세종으로 9.6배 차이가 났다. 충북(11.8배), 전남(11.8배), 제주(11.9배) 등이 뒤를 이었다.
전국을 통틀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차이는 15.1배였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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