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104회 당첨번호 조회…'1등 자동 9명 중 무려 7명 서울·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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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0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5명(또는 13명)이 1등 당첨, 각 18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 만끽했다.
27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04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5명(또는 13명)은 각 18억1719만 원을 수령한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0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7, 21, 30, 35, 38'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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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회 로또 당첨번호 '1, 7, 21, 30, 35, 38'…보너스 번호 '2'
[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0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5명(또는 13명)이 1등 당첨, 각 18억 원을 거머쥐는 대박의 기쁨 만끽했다.
27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04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5명(또는 13명)은 각 18억1719만 원을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9명, 수동 6명(또는 4명)이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8427곳(1월 1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091곳으로 가장 많은 경기에서 4게임(자동) 비롯해 1521곳인 서울에서는 4게임(자동 3게임·수동 1게임), 480곳인 인천에서는 1게임(자동), 409곳인 경북에서는 1게임(수동), 292곳인 충북에서는 1게임(자동), 239곳인 광주에서는 4게임(수동)이다
수동 1등 당첨 6게임이지만 배출점은 6곳 아닌 4곳이다. 광주 두 곳의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수동 1등 2게임이 각각 나왔다. 한 명이 같은 6개 번호로 구매, 2게임 당첨됐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자동이 중복일 경우에는 각각 다른 사람일 개연성 높지만 수동은 동일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물론 각각 다른 사람일 수도 있다.
이번 회차 1등 자동은 9명 터졌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에서는 4명 모두 자동으로 배출됐다. 두 번째로 많은 서울에서는 3명이 자동으로 나왔다. 결과적으로 경기와 서울에서 1등 자동은 7명이다.
이날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10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 7, 21, 30, 35, 38'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이들은 각각 18억1719만 원을 받는다.
1104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 일치한 2등은 76게임으로 각각 5977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000게임으로 각각 151만 원씩 받는다.
로또1104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4만8589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04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49만276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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