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 24학번 새내기 된다 "합격한 학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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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24학번 새내기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이라며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만 1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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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24학번 새내기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전부 발표가 나진 않았지만 합격한 학교는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오늘은 엄마로서 맘껏 기쁠 생각"이라며 "17세 대학생 윤후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만 17세다. 그는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와 tvN '이젠 날 따라와' 등 예능에도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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