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김서형, '텐미닛' 댄스+슬립백..멈출 수 없는 흥 폭발[★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토' 배우 김서형이 참을 수 없는 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에서는 김서형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어떤 사람이 가장 흥미롭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붐 씨가 가장 흥미롭다.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김서형은 "'놀토'가 오래 되지 않았나. 그런데 오늘이 제일 재밌는 건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에서는 김서형과 이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어떤 사람이 가장 흥미롭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붐 씨가 가장 흥미롭다.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붐은 "아까 마이크 찰 때도 인사를 했는데 계속 웃기만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붐은 "한때는 노래방 가려고 회식에 참석했다는데 추억 여행 가능하지 않나"라고 말하자, 김서형은 어색한 웃음을 남겼다. 그는 "시킬까봐 그렇다"라며 "노래방을 혼자서도 가고 너무 좋아한다. 댄스, 발라드 다 한다"라고 얘기했다.
붐은 "이현우가 충격적인 인터뷰를 했다. 여기 선생님이 있고 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더라"고 이현우를 지목했다. 그러자 이현우는 "취미로 한때 랩을 공부했었다. 한해 형이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한 8년 전쯤에 취미로 공부할 때 레슨을 한 두 번 받았다. 진짜 너무 카리스마 있다"라며 "근데 놀토를 즐겨 보는 입장에서 댕청미 있고 놀리는 게 재밌어서 놀리는 시간이 있다면 함께 하고 싶다. 퀴즈보다 한해 형을 놀리기 위해 (왔다)"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그동안 갑질 당하는 걸 풀기 위함이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김서형은 1라운드 아이유 '새 신발'의 가사를 맞추는 도중 계속 '저스트'가 들린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붐은 "'저서형'아닌가. 저가 있는지 꼭 다시 들어봐라"고 얘기했다. 그런데도 계속 '저'가 들린다고 하던 그는 피오의 말을 따라갔다. 피오의 말에 힘을 실으면서 슬립백 댄스를 추기도.
또한 김서형은 간식 게임을 맞춘 뒤 이효리의 '텐미닛'에 맞춰 절도 있는 춤을 자랑했다. 반전 매력을 가득 품은 그는 즐거운 모습으로 '놀라운 토요일'을 완벽하게 즐겼다.
끝으로 김서형은 "'놀토'가 오래 되지 않았나. 그런데 오늘이 제일 재밌는 건가"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성과 손잡고 미소 누구? 파리가 들썩였다 - 스타뉴스
- 57세라고? 김성령 54kg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 스타뉴스
- 이효리 "♥이상순 얼굴 보고 결혼" 쿨한 고백 - 스타뉴스
- 엄지원 5캐럿 다이아몬드 어디꺼? "누가 사줄지 몰라" - 스타뉴스
- '양재웅♥' 하니 "머리를 잘랐다" 심경 변화? - 스타뉴스
- '따뜻한 석진이♥' 방탄소년단 진, '마음의 고향 같은 스타'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9주 연속 진입 - 스타뉴스
- 미술 음영공부는 'BTS 진' 사진으로..아그리파보다 잘생겼네! - 스타뉴스
- 당신의 스타는? 'AAA 2024' 오늘(24일) 인기상 사전투표 시작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다큐 영화, 北美 박스오피스 톱9..전 세계 861만 달러 이상 수익 '글로벌 인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