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전문약사시험 44명 합격…"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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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자 44명을 배출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약제부장은 "병원의 지원과 관심, 이번 시험을 준비한 약사들의 노력으로 전문약사 44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병원 약제 업무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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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합격자 44명을 배출했습니다.
전문약사는 감염이나 장기이식, 종양 등 해당 분야 약물요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약사를 일컫습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분당서울대병원 약사는 ▲감염 4명 ▲내분비 4명 ▲노인 13명 ▲심혈관 9명 ▲소아 2명 ▲장기이식 2명 ▲영양 2명 ▲종양약료 8명 등 모두 8개 분과 44명입니다.
이로써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는 약사의 약 50%가 전문약사 자격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약제부장은 “병원의 지원과 관심, 이번 시험을 준비한 약사들의 노력으로 전문약사 44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병원 약제 업무의 질적 향상과 환자의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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