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원, 매스스타트 1위…두 대회 연속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간판 정재원 선수가 월드컵 5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재원은 닷새 전 4대륙 선수권 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섰습니다.
어제(26일) 혼성팀 경기에서 윤신이 선수와 은메달을 합작했던 이윤승은 프리스타일 스키 첫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장거리 간판 정재원 선수가 월드컵 5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중반까지 중위권을 유지하며 체력을 아껴뒀던 정재원은 마지막 바퀴를 남겨놓고 폭발적인 스퍼트로 치고 나갔습니다.
순식간에 선두로 나선 정재원 선수, 벨기에 스위스의 추격을 0.5초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끝까지 1위를 지켜냈습니다.
정재원은 닷새 전 4대륙 선수권 우승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시상대 맨 위에 섰습니다.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에서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기대주 이윤승 선수가 남자 듀얼 모굴 경기에서 값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어제(26일) 혼성팀 경기에서 윤신이 선수와 은메달을 합작했던 이윤승은 프리스타일 스키 첫 금메달로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겨줬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러닝머신 속 금괴는 빙산의 일각…중국 천재소녀의 몰락
- 고물가·고성능에 "안 바꿔요"…스마트폰 교체주기 늘어
- 벌써 10만 장 넘게 팔렸다…'기후동행카드' 첫날 써보니
- [스브스夜] '그알' 우정선 양 실종 사건…남한산성서 발견된 백골 DNA 검사 결과는?
- 남아공서 전갈 잡은 20대 한국인…벌금 2천700만 원
- 타이완 코앞서 '신속 급유'…주한미군 전투기 훈련 이유
- 배현진, 이틀 만에 퇴원…"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 돼"
- 중처법 5인 사업장까지 확대…시행 첫날 현장 반응은
- 미 법원 "피해자에 1100억 원 배상"…트럼프 "마녀사냥"
- 양승태 '전부 무죄'에…"제 식구 감싸기" "무리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