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패러글라이더 불시착… 60대 남성 무사히 구조

최고나 기자 2024. 1. 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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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이 불시착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9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인근 야산에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 A 씨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나무 아래에 매트를 깔고 구조작업을 벌여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큰 부상 없이 스스로 나무를 붙잡고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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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청주에서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이 불시착했으나 무사히 구조됐다.

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9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김수녕양궁장 인근 야산에 패러글라이더를 타던 60대 남성 A 씨가 나무에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나무 아래에 매트를 깔고 구조작업을 벌여 A 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A 씨는 큰 부상 없이 스스로 나무를 붙잡고 내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연합뉴스에 "병원 이송도 거부해 1시간 만에 상황이 끝났다"며 "것대산 활공장에서 출발했다가 불시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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