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 노조 "늘봄학교, 지자체가 맡아야"
박재현 기자 2024. 1. 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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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늘봄학교 확대 방침에 초등교사노조가 반발하며 주최 측 추산 2천500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초등교사노조는 교육과 상관없는 돌봄이 학교 업무가 됐다며 늘봄학교 주무 담당을 지자체로 이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과 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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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늘봄학교 확대 방침에 초등교사노조가 반발하며 주최 측 추산 2천500명이 참가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초등교사노조는 교육과 상관없는 돌봄이 학교 업무가 됐다며 늘봄학교 주무 담당을 지자체로 이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초등학생 방과 후 활동과 돌봄 통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 repl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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