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역전승’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승리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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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7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아산 우리은행/인천도원체육관.
신한은행 79-76 승리.
경기 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인터뷰Q. 승리 소감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다.
경기 후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 인터뷰Q. 경기 총평(박)지현이가 발목이 안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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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인터뷰
Q. 승리 소감
너무 행복하고 기분 좋다. (이)다연이가 자유투를 넣어서 끝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연장 끝에 이겨 더 드라마틱하다. 전반기 힘들었는데 부상 선수 들어오면서 잘되고 있다. 지금보다 전반기에 선수들이 잘 걸어와서 지금 같은 경기력이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경기력 이어가겠다.
Q. 막판 자유투 미스가 많았다.
선수들의 긴장도가 높았던 거 같다. 훈련 때는 잘한다. 다연이가 많이 울었다. 미스해도 이겼으니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이번 경기 자유투를 1개 미스했지만, 강계리 없었으면 못 이겼다. 나이가 있는데도 성장해서 팀에 맞는 선수가 되는 것 같다.
Q. 이젠 플레이오프가 보이나?
욕심은 난다. 이제 하나원큐와 1경기 차인가. 선수들도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이번 경기의 승리가 플레이오프로 향하는 승리가 되었음 한다. 우리 팀 전반기 2승 14패였다. 겸손한 마음으로 끝까지 해보겠다.
Q. 경기 총평
(박)지현이가 발목이 안좋았다. 그럼에도 선수들이 지현이 없이 경기 잘해줬다. 지현이하고 (김)단비 둘이서 하던 것을 단비 혼자서 하려다 보니 가용인원이 많았던 상대에게 밀린 것 같다. 이런 경기도 있는 법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 선수들은 잘해줬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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