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대학 편입 위해 영어 공부 돌입 "스포츠 마케팅 전공"[효심이네]

정은채 기자 2024. 1. 27.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대학 편입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그려졌다.

동료는 효심의 식탁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영어 고재를 보고 "영어 공부하냐"라고 물었다.

직원이 스포츠 마케팅 전공에 대해 묻자 효심은 "기업과 스포츠, 기업과 스포츠 선수를 서로 활용해서 마케팅하는 것. 마이클 조던 같은 경우가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캡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대학 편입을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이효심(유이 분)이 자신의 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효심은 근무하던 피트니스에서 퇴사 후 자신의 집에 트레이너 동료를 초대했다. 동료는 효심의 식탁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영어 고재를 보고 "영어 공부하냐"라고 물었다. 효심은 "대학에 편입해서 스포츠 마케팅 공부할 것"라고 답했다.

직원이 스포츠 마케팅 전공에 대해 묻자 효심은 "기업과 스포츠, 기업과 스포츠 선수를 서로 활용해서 마케팅하는 것. 마이클 조던 같은 경우가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직원은 "팀장님과 너무 잘 어울린다. 스포츠 마케팅이 영국이 너무 유명하다던데 이러다가 영국으로 유학까지 가는 거 아니냐. 손흥민 선수도 만나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효심은 "거기까진 아직 생각하지도 않았다"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