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준 경찰체포 알고 눈물 펑펑 “장학금 횡령할 사람 아냐” (효심이네)

유경상 2024. 1. 27.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이가 연인 하준의 경찰체포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체포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효심은 "어쩐지 요즘 태호씨 많이 이상했다. 어떡하냐"며 눈물 흘렸고 이효성은 "강태호 실장 별 일 없을 거다. 오빠가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유이가 연인 하준의 경찰체포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체포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효심은 피트니스 퇴사 후에 강태호에게 “나 피트니스 정리하고 왔다. 저녁에 카레 먹고 싶으면 와라”고 메시지를 남긴 후 뉴스를 확인했다. 이효심은 바로 오빠 이효성(남성진 분)에게 찾아가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태호씨가 장학금을 횡령하다니?”라고 물었다.

이효성은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효심은 “태호씨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며 눈물 흘렸다. 이효성은 “안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경찰조사가 맞다. 아니면 함정에 빠졌거나”라고 말했다.

이효심은 “함정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며 눈물을 쏟았고 이효성은 “진정하고 집에 가 있어라. 오빠가 알아보겠다”며 동생을 달랬다. 이효심은 “어쩐지 요즘 태호씨 많이 이상했다. 어떡하냐”며 눈물 흘렸고 이효성은 “강태호 실장 별 일 없을 거다. 오빠가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