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준 경찰체포 알고 눈물 펑펑 “장학금 횡령할 사람 아냐”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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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연인 하준의 경찰체포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체포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효심은 "어쩐지 요즘 태호씨 많이 이상했다. 어떡하냐"며 눈물 흘렸고 이효성은 "강태호 실장 별 일 없을 거다. 오빠가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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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연인 하준의 경찰체포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강태호(하준 분)가 체포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효심은 피트니스 퇴사 후에 강태호에게 “나 피트니스 정리하고 왔다. 저녁에 카레 먹고 싶으면 와라”고 메시지를 남긴 후 뉴스를 확인했다. 이효심은 바로 오빠 이효성(남성진 분)에게 찾아가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태호씨가 장학금을 횡령하다니?”라고 물었다.
이효성은 “나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고, 이효심은 “태호씨 절대 그럴 사람 아니다”며 눈물 흘렸다. 이효성은 “안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된 건지 나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경찰조사가 맞다. 아니면 함정에 빠졌거나”라고 말했다.
이효심은 “함정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며 눈물을 쏟았고 이효성은 “진정하고 집에 가 있어라. 오빠가 알아보겠다”며 동생을 달랬다. 이효심은 “어쩐지 요즘 태호씨 많이 이상했다. 어떡하냐”며 눈물 흘렸고 이효성은 “강태호 실장 별 일 없을 거다. 오빠가 알아보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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