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혼자서 73득점' 돈치치‥'막을 테면 막아봐'
[뉴스데스크]
◀ 앵커 ▶
NBA 경기에서 한 선수가 혼자서 무려 73득점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누군지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오늘의 주인공!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입니다.
이렇게 던져도~ 저렇게 던져도~
여기서 던져도~ 저기서 던져도~
쏙쏙 들어갑니다.
상대가 어떻게 해보려해도 소용이 없어요.
혼자서 무려 73득점!
NBA 역대 공동 4위 기록입니다.
팀 전체 득점이 148점인데 거의 절반을 혼자 넣고 팀 승리를 일궈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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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국내 프로농구입니다.
시간에 쫒긴 3점슛이 깨끗하게 들어갑니다.
오늘만 3점슛 16방을 폭발시킨 가스공사가 선두 DB까지 격침시켰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꼴찌를 다퉜는데 최근 8경기에서 7승을 챙기면서 단독 7위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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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입니다.
맨시티와 FA컵 32강에서 만났는데 슈팅 수 18:1의 일방적인 열세 속에 후반 43분 결승골을 내주고 탈락하고 말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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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안준혁
민병호 기자(mbcsport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6336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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