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3’ 이준이, 손흥민급 활약 펼쳐…‘어쩌다벤져스’ 선수 중 박항서 원픽은?

김혜영 2024. 1. 27.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이가 박항서에게 집중 케어를 받는다.

내일(2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이름을 올린 박항서가 특별한 훈련을 시작한다.

박항서의 코칭을 받은 이준이는 본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손흥민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박항서에게 안정환과 김남일을 제외하고 스페셜 A매치에 투입된 '어쩌다벤져스' 선수 중 누가 원픽이냐고 질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이가 박항서에게 집중 케어를 받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2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테크니컬 디렉터로 이름을 올린 박항서가 특별한 훈련을 시작한다. 이번 훈련은 히딩크표 훈련처럼 5 대 5 대결 방식이지만 반대 전환이 키포인트로 박항서의 코칭 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준이를 향한 박항서의 1 대 1 집중 케어가 눈길을 끈다. 박항서는 수비에 막혀 반대 전환에 실패한 이준이에게 방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상대가 앞에 있을 때 돌파하는 방법을 전수하는 등 열정을 불태운다. 박항서의 코칭을 받은 이준이는 본 경기에서 ‘어쩌다벤져스’의 손흥민급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네덜란드 스페셜 A매치는 2002년 축구 영웅 히딩크와 박항서가 감독과 코치로, 안정환과 김남일이 선수로 함께했던 터. 이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승리의 주역 안정환, 김남일과 경기를 뛴 소감을 밝힌다. 허민호는 “레전드 두 분이 들어오시니까 판이 확 바뀌더라”, 박제언은 “필드 레슨 받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는 것.

또한, 김남일이 김현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진공청소기’의 위력을 보여준 바. 김현우는 당시를 회상하며 김남일의 명품 크로스에 감탄한다. 김남일은 평소에는 김현우가 작아 보였지만 “그 상황에 김현우만 보이는 거다. 달덩이처럼”이라며 서로 칭찬을 주고받아 훈훈함을 자아낸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박항서에게 안정환과 김남일을 제외하고 스페셜 A매치에 투입된 ‘어쩌다벤져스’ 선수 중 누가 원픽이냐고 질문한다. 결승골은 김현우, 동점골은 이준이가 기록한 상황에서 박항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수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내일(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JT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