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피습’ 배현진 퇴원…“누구에게도 일어나선 안 될 일”

중학생에게 습격당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배 의원은 "국민 누구에게도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후티, 이번엔 유조선 공격…위협 수위 높여

홍해에서 선박들을 공격해온 예멘 후티 반군이 이번엔 유조선을 공격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중국조차 이란에 후티 반군을 자제시켜 달라며 압박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양-지방 ‘생필품 공급’ 격차 얼마나 심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당 회의에서 지방에 초보적인 생필품조차 원만하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북한의 심각한 경제난을 짚어봤습니다.

‘중대재해법’ 확대 시행 첫날…현장은?

오늘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모든 사업장까지로 전면 확대 시행됐습니다. 2년 유예에도 여전히 준비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현장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74년 만에 맥아더 ‘태극무공훈장’ 실물 전달

인천상륙작전을 이끈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의 무공훈장 실물이 74년 만에 맥아더 기념관에 전달됐습니다. 맥아더 장군 아들은 "훈장은 대한민국 국민과 맥아더 장군을 영원히 묶어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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