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도민청원 1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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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 노력을 당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안양시 관양동 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이 사업은 도민 청원 1호 사업인데, 청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는 국회, 중앙정부가 협조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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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김동연 지사가 도민청원 1호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적기 개통 노력을 당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안양시 관양동 1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해 “이 사업은 도민 청원 1호 사업인데, 청원을 해결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경기도는 국회, 중앙정부가 협조해서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부터 화성시 동탄역까지 38.9km, 정거장 18개소 철도노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45분 안팎으로 소요됨에 따라 일대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가 2022년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10개 공구 추진이 중단되자 수원·화성·안양·의왕·용인 등 5개 시 주민들은 지난해 1월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이라는 내용의 도민청원을 냈다. 이 청원은 1만 명을 돌파해 2019년 도민청원 제도 도입 후 도지사 답변 성립 요건을 충족시킨 첫 번째 도민청원이 됐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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