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VS 하하-이이경, 어죽 두고 ‘팽팽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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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 이이경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이이경이 파뿌리를 솥에 넣자 유재석은 "생선 삶을 건데 이러면 어떡하냐"라며 역정냈다.
하하가 "형님 저도 기분 안 좋아요"라고 유재석은 "난 기분 좋냐!"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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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하하, 이이경이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일요야유회’ 편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은 어죽을 만들기 위해 팀을 나눴다. 살아있는 메기를 잡아서 손질하는 팀과 불을 붙이고 재료를 다듬는 팀이었다.
유재석은 혼자 불을 붙이고 의기양양해져서 엄청나게 생색냈다. 이이경이 파뿌리를 솥에 넣자 유재석은 “생선 삶을 건데 이러면 어떡하냐”라며 역정냈다.
이이경과 하하는 “생선은 따로 삶아와서 갈아야 한다”라고 맞섰다. 그러나 유재석은 “생선도 여기서 삶아야 한다. 방송 장면 만들어야 한다”라며 역정 냈다,
세 사람은 두 팀으로 갈려 팽팽하게 맞섰다. 하하가 “형님 저도 기분 안 좋아요”라고 유재석은 “난 기분 좋냐!”라며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결국 세 사람은 보리차 같은 술을 나눠 마시고 화해해 따뜻한 장면을 만들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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