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300만 관객 돌파…개봉 65일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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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36일째 1100만, 41일째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개봉 65일 만에 13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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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65일 만이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300만3228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33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36일째 1100만, 41일째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어 개봉 65일 만에 1300만 명을 돌파하며 다시 한번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 중 '도둑들'(1298만4701명), '7번방의 선물'(1281만2186명), '알라딘'(1279만7927명), '암살'(1270만7237명), '범죄도시2'(1269만3415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4062명), '신과함께-인과 연'(1227만8010명) 등을 모두 제친 스코어다. 팬데믹 이후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 중 가장 독보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서울의 봄'이 또 어떤 역사를 새로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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