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차전 베스트11 선정 …말레이시아전 1골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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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보여준 11명의 선수를 공개하며 이강인을 오른쪽 미디필더로 뽑았습니다.
이강인은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21분 에리한 코너킥으로 정우영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2대1로 뒤진 후반 38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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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이강인이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3차전 12경기를 통틀어 최고 활약을 보여준 11명의 선수를 공개하며 이강인을 오른쪽 미디필더로 뽑았습니다.
이강인은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전반 21분 에리한 코너킥으로 정우영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2대1로 뒤진 후반 38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이 활약을 인정받은 가운데, 베스트 11, 중원의 남은 세 자리엔 파르비존 우마르바예프(타지키스탄), 메흐디 타레미(이란), 알리 자심(이라크)이 위치했습니다.
최전방에는 대회 득점 선두 아이만 후세인(이라크·5골)와 일본의 우에다 아야세, 우승후보 한국 골망을 흔든 말레이시아의 파이살 할림이 자리했습니다.
수비수는 3명이 선정됐는데, 팔레스타인의 주장 무사브 알바타트, 압둘라 알카이바리(사우디아라비아), 파루흐 사이피예프(우즈베키스탄)였습니다.
골키퍼 자리는 태국의 사라논 아누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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