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미주X김종민의 묘한 기류 포착 "신혼여행 왔냐"[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유재석이 미주와 김종민의 묘한 기류를 포착했다.
이날 미주와 김종민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이때 김종민은 자신의 안전벨트를 찾아준 미주에게 "(안전벨트 하나로)같이 매는 거야?"라고 물어 미주를 질색하게 했다.
한편, 이동 중 유재석은 사이가 좋아 보이는 미주와 김종민을 향해 "두 사람은 신혼여행 왔냐"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팀원들이 포상 워크숍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미주와 김종민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맨 뒷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이때 김종민은 자신의 안전벨트를 찾아준 미주에게 "(안전벨트 하나로)같이 매는 거야?"라고 물어 미주를 질색하게 했다. 미주는 곧장 "부장님, 저보고 안전벨트를 같이 매자고 한다. 이상하다"라며 유재석에게 폭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운전석에서 내리며 "누가 그랬냐, 이 양반 진짜 웃긴 양반이다"라며 강하게 대응했다.
한편, 이동 중 유재석은 사이가 좋아 보이는 미주와 김종민을 향해 "두 사람은 신혼여행 왔냐"라고 물었다. 하하는 김종민에게 "예전에 미주가 이경 씨랑 전에 호감이 있었던 거 아냐. 정리 잘해야 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이에 미주는 "내가 인기가 많다. 절 쟁취하기 좀 힘들 것. 저한테 마음 있으면 말씀하시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민은 "인기가 많아서 이경이를 찼냐. 이경이 눈빛이 좀 무섭긴 하다"라고 유쾌하게 맞대응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남성과 손잡고 미소 누구? 파리가 들썩였다 - 스타뉴스
- 57세라고? 김성령 54kg "아침밥 먹듯이 운동" 실화네 - 스타뉴스
- 이효리 "♥이상순 얼굴 보고 결혼" 쿨한 고백 - 스타뉴스
- 엄지원 5캐럿 다이아몬드 어디꺼? "누가 사줄지 몰라" - 스타뉴스
- '양재웅♥' 하니 "머리를 잘랐다" 심경 변화?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