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종민 머리에 급소 맞고 털썩→분노 “악행아!”(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1. 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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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종민에게 급소를 맞고 사건이 발생했다.

유재석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넣게 된 김종민은 갑자기 머리를 쳐들었고 유재석은 "아악!"이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그 자리에 쓰러졌다.

실제 급소를 맞은 상황에 하하는 "엄마 생각해"라며 유재석을 달랬고, 박진주는 "어떻게 도와드릴 수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유재석은 이후 김선행 부캐로 야유회에 참석한 김종민을 향해 "야 이 악행아! 고개를 왜 들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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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김종민에게 급소를 맞고 사건이 발생했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8회에서는 착한 일 주식회사 직원들이 우이동으로 선행 포상 야유회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추후 상품을 걸고 할 게임을 직원들과 정하면서 '말뚝 박기'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해보자고 나섰는데. 유재석의 다리 사이에 머리를 넣게 된 김종민은 갑자기 머리를 쳐들었고 유재석은 "아악!"이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그 자리에 쓰러졌다.

실제 급소를 맞은 상황에 하하는 "엄마 생각해"라며 유재석을 달랬고, 박진주는 "어떻게 도와드릴 수가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유재석은 이후 김선행 부캐로 야유회에 참석한 김종민을 향해 "야 이 악행아! 고개를 왜 들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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