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하와이 이주설 속 3년만 깜짝 근황

박수진 (사진=뉴스엔DB, 박수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년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진은 1월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토와 물감으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독특한 모양의 작품이 담겨 있었다. 게시물을 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우런니(울언니)”라고 반가워했고, 신지수는 “나 너무 웃겨”라고 댓글을 달았다. 지인들도 “이거 뭐야 수진아”라고 반응했다.

이번 사진은 2021년 12월 30일 이후 첫 게시물이다. 박수진은 곧 사진을 삭제했으나, 오랜만에 전해진 근황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사진이 확산 되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2015년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배우 배용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22년 11월 하와이 이주설, 은퇴설이 불거졌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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