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 하려다가”…팔공산서 1톤 트럭 추락해 70대男 숨져

김대성 2024. 1. 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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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팔공산 일대에서 1톤 트럭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이날 오전 8시54분쯤 1톤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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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 추락 현장. 경산경찰서/연합뉴스 제공

경북 팔공산 일대에서 1톤 트럭이 추락해 1명이 숨졌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선본사 주차장 인근에서 이날 오전 8시54분쯤 1톤 트럭이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고, 동승자 60대 여성은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팔공산 등산로 입구 인근에서 트럭 노점상을 하려고 주차하다가 약 5m 아래 계곡으로 추락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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