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뉴스 날씨] 중부지방 미세먼지 ‘나쁨’…동해안 너울 주의

최현미 2024. 1. 27. 19: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높은 너울이 예상돼 해안가 안전 사고가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공기는 점점 탁해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과 경북, 제주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 동부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직 강원 내륙과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 철원의 기온은 영하 10도, 서울 영하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6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점점 더 올라가 크게 춥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진행:정다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