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소형 트럭 '라보' 타고 강서구서 정책 홍보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1. 27.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지역을 찾아 소형 트럭 '라보'를 타고 골목길을 돌며 신당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정책 중심의 정당이고 개혁을 내세운 만큼, 민생에 보탬 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내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마포 지역의 망원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지역을 찾아 소형 트럭 '라보'를 타고 골목길을 돌며 신당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강서구는 총선 전 마지막 수도권 선거였던 지난해 10·11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지역입니다.

이 대표는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서구 보선 현장이었던 화곡 남부시장에서 민심을 파악해보면, 정부와 여당은 민생을 살피는 것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정책 중심의 정당이고 개혁을 내세운 만큼, 민생에 보탬 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책임지는 정부와 여당이라면 불경기를 살릴 정책을 내놔야지, 돈이 많은 분들의 상속세를 깎아주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내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마포 지역의 망원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31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