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소형 트럭 '라보' 타고 강서구서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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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지역을 찾아 소형 트럭 '라보'를 타고 골목길을 돌며 신당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정책 중심의 정당이고 개혁을 내세운 만큼, 민생에 보탬 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내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마포 지역의 망원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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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강서구 지역을 찾아 소형 트럭 '라보'를 타고 골목길을 돌며 신당 정책을 홍보했습니다.
강서구는 총선 전 마지막 수도권 선거였던 지난해 10·11 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지역입니다.
이 대표는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강서구 보선 현장이었던 화곡 남부시장에서 민심을 파악해보면, 정부와 여당은 민생을 살피는 것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 중론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정책 중심의 정당이고 개혁을 내세운 만큼, 민생에 보탬 되는 방향으로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남 정책위의장은 "민생을 책임지는 정부와 여당이라면 불경기를 살릴 정책을 내놔야지, 돈이 많은 분들의 상속세를 깎아주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 지도부는 내일 국민의힘 김경율 비상대책위원의 '사천 논란'이 불거졌던 마포 지역의 망원시장 등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631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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