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하하, 유재석 셋째 언급 “나은이 동생 만들어줘야”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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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의 셋째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만났다.

유재석은 그만하라는 듯이 하하를 만류했다.

하지만 하하는 "나은이 동생 만들어줘야 할 거 아니냐"고 외쳤고, 계란을 먹던 유재석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목이 막힌 듯 켁켁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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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하하가 유재석의 셋째를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하하가 만났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눴는데, 하하는 자신의 아는 형님이 강태공이라며 아침에 메기를 잡아왔다고 전했다.

하하는 그러면서 “(메기가) 스태미나에 엄청 좋다. 이거 먹고 그 형님도 늦둥이 한 방에 해결됐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그만하라는 듯이 하하를 만류했다.

하지만 하하는 “나은이 동생 만들어줘야 할 거 아니냐”고 외쳤고, 계란을 먹던 유재석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목이 막힌 듯 켁켁 거렸다. 유재석은 “왜 갖다 줘도 목이 막히는 걸 갖다 주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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