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실수' 극복한 남자 피겨 김현겸, 쇼트 3위 올라... 29일 프리서 '금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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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에도 3위에 오르는 저력, 그것이 김현겸이었다.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강릉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의 김현겸이 3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의 김현겸은 69.28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김현겸은 미국의 제이콥 산체스(76.38),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75.06)에 이어 69.28점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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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실수에도 3위에 오르는 저력, 그것이 김현겸이었다.
27일 오후 4시(한국시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 강릉 동계청소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의 김현겸이 3위에 올랐다.
타오 매크래(영국)를 시작으로 펼쳐진 경기에서는 18명의 선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김현겸은 16번째로 출전했다.
대한민국의 김현겸은 69.28점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첫 점프에서 아쉽게도 넘어진 그는 아쉬울 수 있는 상황에서도 나머지 점프를 클린으로 마치며 멋진 연기를 펼쳤다.
이날 영국의 타오 매크래(59.49), 스위스의 게오르기 파블로브(61.97), 오렐리앙 셰르베(56.55) 라트비아의 키릴스 콜칵스(53.36), 중국 통허티엔(67.08), 우크라이나의 바딤 노비코프(54.91), 미국 제이콥 산체스(76.38)등의 선수들이 시즌 베스트 기록을 써내기도 했다.
김현겸은 미국의 제이콥 산체스(76.38), 슬로바키아의 아담 하가라(75.06)에 이어 69.28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현겸과 정 반대되는 장면을 연출한 선수도 있었다.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일본의 나카타 리오는 연이은 점프를 실수했다. 결국 그는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그는 55.59점을 획득, 13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마친 선수단은 오는 29일 펼쳐지는 프리프로그램에서 메달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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