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5위’ 6120명 찾은 올스타전…신영석은 MVP·세리머니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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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 역대 5번째로 많은 관중수를 기록했다.
KOVO는 "이번 올스타전 총 관중수는 6120명"이라고 밝혔다.
KOVO에 따르면, 이날 올스타전을 찾은 관중은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의 총 좌석수인 6415석의 약 95.4%를 채웠다.
이번 올스타전은 남녀부 14개 구단의 외국인선수, 아시아쿼터선수를 포함해 총 8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해 'V리그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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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는 “이번 올스타전 총 관중수는 6120명”이라고 밝혔다. 6062명이 인터넷 예매, 58명이 현장 구매로 올스타전을 찾았다. 역대 올스타전 관중수로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시즌 올스타전(6252명·4위)을 잇는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역대 올스타전 관중수 1위는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시즌 올스타전(7500명)에서 기록됐다. 2위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올스타전(7112명), 3위는 지난 시즌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전(6446명)에서 기록됐다.
이번 올스타전은 남녀부 14개 구단의 외국인선수, 아시아쿼터선수를 포함해 총 8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해 ‘V리그 유니버스’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남녀부가 본 경기 1·2세트를 한 세트씩 나눠 뛰기에 앞서서는 ‘명랑운동회 케와브’로 팬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고, 경기 도중 준비된 ‘스파이크 서브 킹·퀸 콘테스트’와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트’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인천 |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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