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 동생 만들어줘야” 유재석 스태미나 챙기는 하하 ‘찐우정’(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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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의 스태미나를 챙겼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8회에서는 하하가 유미담(유재석) 부장에게 아부를 했다.
거기다 달걀 하나를 더 챙겨주며 "형수님 드려. 지호 줘. 나은이 갖다주라고"라고 유재석의 온갖 가족들을 소환한 하하는, 유재석이 "나은이 과자 좋아해"라고 답하자 "나 진짜 서운하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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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하하가 유재석의 스태미나를 챙겼다.
1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8회에서는 하하가 유미담(유재석) 부장에게 아부를 했다.
이날 다른 직원들보다 먼저 커피숍에 입성한 하하는 유재석에게 맥반석 달걀을 은밀히 건네며 다른 직원들 오기 전에 빨리 먹으라고 권했다.
거기다 달걀 하나를 더 챙겨주며 "형수님 드려. 지호 줘. 나은이 갖다주라고"라고 유재석의 온갖 가족들을 소환한 하하는, 유재석이 "나은이 과자 좋아해"라고 답하자 "나 진짜 서운하네"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하하는 아부를 멈추지 않았다. "아는 형님 중에 강태공이 있다. 오늘 새벽에 메기를 이만한 걸 갖고 왔는데 스태미나에 엄청 좋다. 이거 먹고 형님도 늦둥이 한방에 해결했다. 메기 그거 구하지도 못한다"며 "나은이 동생 만들어줘야 할 것 아니냐"고 외친 것.
유재석은 당황해 맥반석 달걀을 뿜었고 하하는 "더러워 죽겠다"고 타박하면서도 "메기 어떡하냐. 형님 드리려고 (가져왔다). 사랑하니까"라며 유재석을 향한 사랑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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