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1.3조 부산 최대어 잡았다…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수주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1. 2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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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연초부터 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주와 관련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진정성 있는 제안을 알아봐 주신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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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연초부터 부산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포스코이앤씨는 27일 열린 시민공원주변 촉진2-1구역 조합원 총회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제치고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이앤씨는 수주전에서 지방 최초로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를 제안하고 조합의 모든 사업경비 전액 무이자 대여, 사업촉진비 1240억원 등 금융지원도 약속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주와 관련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진정성 있는 제안을 알아봐 주신 조합원들 덕분”이라며 “품질은 물론 회사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부산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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