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간부가 부하 직원 성추행...본청 조사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전북경찰청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정을 최근 전북 내 다른 경찰서로 대기발령 했습니다.
A 경정은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본청에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며 우선 가해자를 피해자와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전북경찰청 간부가 부하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은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A 경정을 최근 전북 내 다른 경찰서로 대기발령 했습니다.
A 경정은 회식이 끝나고 집에 가던 택시에서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택시에 탔던 동료가 이 모습을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본청에서 사안을 조사하고 있다며 우선 가해자를 피해자와 분리하기 위해 대기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