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망언 "스스로 예쁘다 생각 안해..예쁜모습 보이려 노력할것"[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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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한소희는 팬들이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소희는 "진짜 솔직하게 아니다. 근데 요즘엔 좀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왜냐면 예쁘다고 해주시는게 기분이 좋기도 하고 보여드릴수 있는 모습이라면 좋은거기도 하니까. 예쁜모습,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려고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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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5일 '엘르 코리아' 채널에는 "예쁜데 귀엽기까지 하면 반칙 아닌가요? 귀염터지는 한소희의 무물보 OPEN! (feat. 올망졸망똘망똘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한소희는 팬들이 보낸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언니도 거울 보면서 나 좀 이쁘다라는 생각을 하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즉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진짜 솔직하게 아니다. 근데 요즘엔 좀 그렇게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왜냐면 예쁘다고 해주시는게 기분이 좋기도 하고 보여드릴수 있는 모습이라면 좋은거기도 하니까. 예쁜모습, 좋은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려고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올해 꼭 해야겠다 하는 새해목표"를 묻자 "솔직하게 얘기해야겠다. 저는 목표를 안 세우는 편이다. 새해에 그렇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 12월 31일, 1월 1일이 1, 2분 차이고 1월 1일이랑 2일은 다르고. 그러다 보니 거창한 목표를 세우는것 보다는 지속적으로 내가 가능하게 할수있는 일에 좀더 포커스를 맞추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것만큼은 지속시켜야겠다 했던 점은 포기하지 않는것. 끝까지. 일이든 일상이든 뭐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잡고가는거. 스스로 포기하지 말아야 될것들을 3가지 정해놓고 포기하지 말아봐라. 그러면 뭔가 더 나은 삶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저는 세가지를 잠, 일상생활, 일을 절대 포기하지 않기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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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엘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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