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서 가림막이 인도로 기울어…"인명피해 없어"

서상혁 기자 2024. 1. 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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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서 건물 철거 작업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구조물을 건드리면서 가림막과 비계가 인도 구역으로 기울었다.

당시 현장에는 6명의 인부가 작업 중이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철거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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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내일부터 철거 작업 재개"
ⓒ News1 DB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7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서 건물 철거 작업 중 콘크리트 덩어리가 구조물을 건드리면서 가림막과 비계가 인도 구역으로 기울었다.

당시 현장에는 6명의 인부가 작업 중이었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후 6시 기준으로 기울어진 구조물은 모두 제거된 상태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철거 작업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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