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 기울어..."인명피해 없어"

유서현 2024. 1. 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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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가림막이 인도로 기울어졌습니다.

당시 작업자 6명이 일하고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건물 철거 과정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덩어리가 가림막을 건드리면서 기울어졌다며, 현장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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