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동행카드' 오늘부터 시행…서울 대중교통 무제한으로
이재승 기자 2024. 1. 27. 18:10
오늘(27일)부터 서울 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도입됐습니다.
한 달 6만 원가량으로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 하차할 경우 역무원을 호출해 별도 요금을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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