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 재건축 현장 가림막 붕괴사고…인명피해 없어
유범열 2024. 1. 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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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공사 가림막이 일부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건물 철거 과정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리면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었다.
당시 공사장에는 근로자 6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사고로 인한 부상자와 다친 행인은 없었다.
구청은 소방과 경찰 당국에 신고했고, 경찰은 공사장 인근 통행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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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27일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종로구청 청사 재건축 현장에서 공사 가림막이 일부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날 건물 철거 과정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공사장 비계를 건드리면서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기울었다.
당시 공사장에는 근로자 6명이 작업 중이었으나, 사고로 인한 부상자와 다친 행인은 없었다.
구청은 소방과 경찰 당국에 신고했고, 경찰은 공사장 인근 통행을 통제 중이다.
구청 관계자는 "기울어진 부분을 안쪽으로 다시 밀어 넣으면서 비계 일부를 철거했고 남은 부분도 오늘 중으로 철거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범열 기자(hea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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